자기 계발/책 추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충 살다 죽기 싫다면 읽어야 할 책 [마스터리의 법칙] 타고난 재능이라곤 없었음에도 위대한 성과를 이룬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프리드리히 니체- 저자는 사람들을 관찰해왔다.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을 살펴보니 위대한 성과를 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마스터리'다. 마스터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잠재력의 발현이다. 우리는 모두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역사적으로 인간이 어떻게 잠재력을 발휘해왔는지를 정리했다. 나만의 운명을 발견하고, 훈련한다. 그리고 그것의 성과를 낸다. 어릴 때는 내가 세계 최고가 될 줄 알았다. 어른이 되어 현실을 보았을 때 나는 너무 작고, 그것을 이루기에는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이 말에 공감하는가? 그것은 마스터리에게서 도망치는 것이다. 한 분야의 최고.. 졸업하자마자 읽어야하는 책 [울트라 러닝]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세상은 두 사람으로 나뉜다. 스스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세상의 가장 최신 기술은 전자의 사람들만이 활용할 수 있다. 후자는 전자의 사람들이 가르쳐야만 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앞선 사람들은 모두 최신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 뒤에서만 경쟁할 뿐이다. 따라서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은 권력이다. 우리는 이 능력을 개발해야한다. 문과였던 저자는 12개월만에 MIT 컴퓨터과학 4년 과정을 끝냈다. 처음부터 이정도의 학습능력을 지닌 것은 아니었다. 그는 훈련을 통해 학습 능력 자체를 키웠고, 누구보다 빠른 학습을 하는 울트라 러너(Ultra Learner)가 되었다. 이 .. 인생이 허무할 때 읽을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할 자유만은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다 저자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그곳에서 인간성의 끝을 보았다. 그곳의 간수들은 포로를 학살에 동조했고, 피해자들 역시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제물로 바쳤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군가는 전혀 다르게 행동했다. 하루에 반 개만 나오는 빵을 양보했고, 남들 대신 가스실에서 죽음을 맞았다. 어떤 간수는 처벌을 감수하고 포로들을 도왔다. 즉, 인간은 아무리 지옥과 같은 환경이라도 자신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곳에서의 생존을 이렇게 표현한다. '의학 교과서는 전혀 맞지 않다. 인간은 불면증이 있어도 잠을 잘 수 있으며, 결벽증이 있어도 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