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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 쓰기

Day 26 | 피곤한 날의 일기

 오늘은 좀 전에 겪은 일을 써보려 한다. 피곤함에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누워서 하루를 돌이켜보다 벌떡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아직 글을 쓰지 않은 것이다. 매일 쓰기로 마음먹은지 한달이 되어가니 자동으로 반응한다. 다행히 아직은 타협하자는 생각은 안든다. 차라리 짧게 쓰거나 편하게 쓸 지언정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만약 이렇게 덜어내기를 하지 않으면 끝까지 버티지 못할 것 같다. 분량이라도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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